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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째날 본선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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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9-1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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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 최고FC

<4강전>

VS 계룡미르FC 승

 게임 시작 1분만에 실책으로 간접프리킥을 주었고 실점을 하였다. 그 후 심리적으로 급해지고 서두르게 되었고 계속적으로 골문을 두드렸으나 열리지 않았으며 후반에 되어서야 동점을 넣어 연장으로 들어갔다. 작년 8월과 경기느낌이 같아서 불안했으나 어찌했건 연장으로 갔다. 연장전반에는 득점없이 무승부 연장후반에 가서야 드디어 규민이의 역전골과 진혁이의 추가골이 나오며 경기를 이기게 되었다.


<결승전>

VS JSJ FC 패

 처음 2분간은 1대1찬스 등 좋은 기회들이 강한 압박과 드리블 돌파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그 후 단 몇분만에 수비가 무너지며 연속 4골을 먹었다. 왜냐하면 상대팀은 전원 빠르고 패스와 움직임이 좋았기 때문이다. 패스 템포가 빠른 팀이었는데 우리 수비들이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부터는 전원 강한압박과 드리블을 통해 계속적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키퍼 선방에 막히며 쉽게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 전반 마치기 전 1골을 만회했다.

 후반들어 상대는 뻥과 패스패턴에 의한 공격이라는 것을 알고 잘 막았지만 좋은 찬스들을 놓치고 역습에 골을 먹었다.

그러나 경기를 지고도 좋았던 것은 경기내용면에서는 이겼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동안 연습해온 드리블과 컨트롤이 아주 좋았고 1대1 대결에서 완전히 장악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골문앞에서 슛이 약하거나 키퍼정면으로 가거나 해서 못 넣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힘이생기고 여유가 더 생기면 저절로 될 것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 본질을 놓치고 이기기 위한 것을 익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한다. 결국에는 개인 능력이 좋은 선수는 팀이 원하고 감독이 원하며 팬들이 원하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기술을 익혀야만 한다.

 

U-12세 최고 주니어

<8강전>

VS 미라클 FC 승

 우리 제자들은 6학년으로 구성된 평균키가 165가 넘는 상대를 만나서 스피드와 힘에 밀렸지만 1대1 능력에서 앞서며 경기를 주도 했다. 물론 3대2로 역전 당할 때도 있었지만 용재의 좋은 마무리가 있었기에 9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4강전>

VS 최고FC 패

 형들과 만나 최선을 다하고 선전 하였지만 심리적으로 기술적으로 압도당하며 패배했다.

-3,4위전은 성동FC와 목요일 10시에 한다.-


U-12세 최고FC

<8강전>

VS 현풍FC 승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전반에만 8대0으로 앞섰다.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적은 인원으로 이루어 지기에 축구보다는 실력차가 확연히 드러나기에 자신의 수준을 알기에 아주 좋은 훈련이다.

(축구에서 뻥축구를 하면 실력차나 스코어가 풋살보다 크게 티나지 않는다.)


<4강전>

VS 최고주니어 FC 승

 약간의 핸디캡을 주고 경기를 하였는데 5학년이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그래서 진검승부로 돌입하였는데 결과는 10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아직까지는 기술면에서 피지컬에서 5학년이 상대가 되질 못했다. 은근히 5학년에게 기대를 하였는데..ㅎㅎ


내일은 오전10시에 결승경기와 3,4위전이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한다.


(사진과 동영상은 몇개 찍었고 편집하고 올리려고 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합니다.)


2017.01.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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