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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결승과 3,4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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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9-11-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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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fc 결승전>

VS 용인FS

 작년 8월에 결승에서 만나 이겼던 팀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당시 멤버 그래로 였으며 우리팀만 영석이와 호준이 우주등 주전전력이 빠지고 만났다.( 우리제자들은 전원 중학교에 진학해 스토브리그 중이다.) 용인은 중학교 감독들에게 전화해서 다 대회에 출전하였다고 했다. 전반까지는 3대3으로 팽팽했지만 후반들어 무너지며 경기에서 졌다.

패인을 분석하자면 우선 나의 잘못이다. 새로운 두명이 들어왔는데 그 아이들의 전력이 약함을 감한해서 수비라인을 뒤로 내리고 플레이를 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풀코트 방어를 했기에 스피드와 템포가 떨어지는 새로운 두명의 선수가 자주 뚫리며 골을 헌납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자만심이다. 제자들의 마음에는 이미 이겼고 또한 쉽게 이길거라는 생각이 가득차 있었다.

 

하여간 패배를 해야 더 많이 배운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 경기였으므로 감사했다.

 

<최고주니어 3,4위전>

 VS 성동FC

 성동은 최고FC형들이 쉽게 이겨서 그렇지 서울에서 신북을 작년에 이긴 팀으로 강팀이다. 우리 제자들은 그동안의 경기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힘과 스피드에서 많이 밀리고 근성에서도 밀리며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 5학년들은 실력이 계속적으로 눈에 띄고 늘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 다만 힘과 스피드를 기르기 위해 집에서 많이 먹었으면 한다.(밥 많이 말고 고기나 생선 콩 등의 단백질)

 

<총평>

 이번 대회를 통해 제자 개개인의 실력들을 볼 수 있었다. 실력이 있지만 멘탈이 약한 제자, 기술이 좋지만 스피드가 약한 제자, 드리블을 약하지만 마무리가 강한 제자등등의 모습들을 보았는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7.01.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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