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02:51
화요일은 공휴일이라 쉬었다. 카니발이었다. 그래서 상파울로에서 제일 크다는 국립공원에 가서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풋살도 하였다. 수요일은 브라질아이들이랑 훈련과 시합을 같이했다. 또한 잠시지만 집앞에 있는 풋살장에가서 볼돌리기를 하였는데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되어진다. 물이 가득한 풋살장에서 엄청 즐겁게 놀았었다.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호준이는 번개 맞을까봐 밖에 나가지 않았다. 비는 금방 그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