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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식 1월 30일(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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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00회 작성일 19-11-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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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진과 아침훈련 마치고 오는데 멋진차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밑에는 저학년 게임이 끝난 후 기념사진이다.
 


2017.01.31. 08:29 


오늘 새벽에는 한시간 이상이나 늦게 숙소를 나섰다. 이유인 즉, 한결 수호 재엽이가 학교에 가는 첫날이라 학교앞까지 마중나가기 위해서다. 1~2분 거리라 멀지 않았지만 학교에 바래다 준 후 공원으로 가서 운동을 했다. 오늘은 리프팅에 집중을 하였는데(토요일이 테스트날이기 때문이다.)상당이 많이 늘었다. 그동안 드리블과 컨트롤에 집중해서 훈련을 하여 감각이 좋아서 인지 금방 몇백개씩은 하여 기분이 좋았다. 내친김에 아침도 거르고 9시30분까지 훈련을 하였다. 그리하여 늦은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실내구장에서 2부리그에 나가는 팀이랑 풋살 게임을 하였는데 저학년들이 상당히 잘하였다. 고학년은 시합중 집중을 안해 혼이났다. 하여간 피로도를 항상 체크하며 운동량을 조절하고 있는데(운동강도를 체크하기 위해 잠시 같이 하였는데 상당히 힘들다. ㅎㅎ) 우리 제자들이 대단하다.


 오늘은 리프팅개수를 올려본다.

용혁 993개(상당히 열심히 하고 투지가 뛰어나며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주장이다.)

평안 1004개(침착하고 열심히 하는 결과가 금방나온다. 좀 더 자신감을 심어주어야겠다.)

민직 1076개(너무 잘해서 중간에 끊었다. ㅎㅎ 지금은 볼을 소유하고 있을때 고개드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용재  337개(아직 자세가 높아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골 넣는 감각이 있어 기대가 된다.)

채민  107개(열심히 하니 그만큼 늘고 있다. 아직 배운지 오래지 않아 더 시간이 필요하다.)

태양  100개(투지와 열정이 있어 잘한다. 기대가 된다.)

세겸  147개(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 더 해야한다.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승완  263개(자신이 하고도 놀란다. ㅎㅎ 일취월장 하고있으나 전투력이 더 필요하다.)

상준  204개(열심히 하나 무릎이 더 낮아져야 한다.)

일현   53개(자세가 좋아지고 있기에 개수는 금방 올라올것이다.)

재원  664개(운동신경이 좋고 열정있게 한다.)

민제  820개(대단히 빨리 올라 온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가 기대된다.)

태완  518개(항상 침착하고 꾸준히 노력한다. 자세도 좋아졌고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된다.)

진혁    44개(왼발잡이라 한발만 쓰는 것에 익숙해져 고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갑자기 오른발이 자세가 잡히고 좋아지있다. 개수는 시간 문제다.)

이준 수호 종민 한결 준완이는 이미 너무 잘하기에 더이상 하지않는다. 평강이는 너무 못해 안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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